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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잡담

Aliens Vesus Predator - Requie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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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 스케일이 커진 후속편~~~!!!
갖가지 무기로 업그레이드 된 프로데터와 새로운 종의 에어리언~~~!!!
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다~~~그동안 인간에게 모습을 감추며 싸우던 Alien와 프레데터가 마을에 나타나다!!! 그리고 전작들을 기리는 오마쥬인 AVP2 레퀴엠~~
그외는 없다... - 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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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냥꾼-프레데터


오마쥬에 대한 이야기는 Loomis님의 블로그 참조부탁

오마쥬
프랑스어로 존경, 경의를 뜻하는 말이다. 영화에서는 보통 후배 영화인이 선배 영화인의 기술적 재능이나 그 업적에 대한 공덕을 칭찬하여 기리면서 감명깊은 주요 대사나 장면을 본떠 표현하는 행위를 가리킨다

감독이 워낙 Alien과 predator 시리즈 영화에 좋아한다고 하더니...오마쥬식의 영화로 만들어 버렸네...
오마쥬라도 좀 영화흐름과 전작의 분위기를 잘 나타냈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영 아니올시다 식이니... - -;
특히 아줌마가 장갑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Hold On~~~하는 부분, 에어리언2탄에서 리플리의 신을 오마쥬했지만 썰렁한 도로가(에어리언도 없는)에 달리는 장갑차의 신은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주방위군이 마을에서 싸움을 하는 것도 2탄에서 미해병대가 에어리언과 싸우는 것과 비교한다면 이 역시 긴장감이 떨어진다...
역시 긴장감을 높일려면 분위기와 좁은 공간에서 일(?)을 치러야하나보다... - -;
그래도 전작보다 더 잔인해졌구(산모,애기들조차 없애는 - 없애는 장면은 안보이는데 아마도 삭제될을터...)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Alien 종 - 프레데리언이 밝혀졌다!!!
 - 에어리언 워리어를 통제할 수 있고 숙주에게 여러개의 알을 집어넣을 수 있다. 그리고 퀸이 없어도 알을 낳을 수 있다!!!
 - 전작에서는 에어리언이 증식함에 따라 프레데터가 큰 곤란을 맞이했지만 이번에는 프레데리언 한마리만으로도 사냥꾼전문가인 프레데터도 힘들다는... - 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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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미해병대!!!


아무튼 3탄의 여운을 남기며...
감독이 다음 작품에서는 우주에서 대규모전투신을 볼 수 있을거라고 여유을 남겼는데.. 에어리언2탄에서 출연한 미해병대도 꼭 나오기를... - -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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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포스터



마지막으로 프레데터가 남긴 플라스마총을 챙겨서 오는 분(조기경보기에서 명령내리던 민간인 신사복장의 대령)이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같던데...X파일에서 담배피는사람 아니면 CSI뉴욕에서 검시관으로 있는 늙은백인아저씨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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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종족-에어리언,프레데터,휴먼